호텔존에서 바라본 해변
칸쿤의 진면목을 느끼려면 호텔존에 있는 리조트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바다와 야외수영장을 즐겨야 한다. 그러나 가격이 안드로메다;; 가난한 여행자에겐 그저 당일치기 구경 뿐..
수영복 아낙들을 보고 미소짓는 낙하산
바닷물이 오묘한 색이다
게다가 날은 더운데 모래가 시원함.. 놀랍다
길쪽으로 나오기 위해 묻지마 난입한 리조트
마야 피라미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유카탄 답게 마야 유적도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이름은 Ruinas el rey
그냥 돌무더기 수준
저 번쩍 번쩍한 호텔들도 언젠가는 이렇게 돌무더기가 될까?
갈라파고스 녀석들과 달리 사람보면 도망가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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