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수리

|

자원을 아끼자는 의미에서 고장난 것은 고쳐가면서 여행 중인게 자랑.

 

DPP_1101

리벳이 빠진 우산은 면 코팅된 철사로 고정;

 

DPP_1097

바느질 세트 가져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바지 주머니가 터지면 우산 커버를 잘라서 기워 입고..

 

DPP_1098

배낭이 터지면 꿰매고

 

 DPP_1099

신발이 헤지면 기워 신고

 

 DPP_1100

기타 케이스가 찢어졌을 땐 검은 실이 바닥나서 안습...

 

여행이 끝날 때 쯤엔 백결선생이 되어 있을지도..

'지구한바퀴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리스본본드  (4) 2009.11.08
다시 바르셀로나  (9) 2009.11.01
햇살이 좋아요, 안달루시아  (8) 2009.10.30
도자기 박물관과 바르셀로나, 스페인  (13) 2009.10.24
드디어 올 것이 왔군  (9) 2009.10.21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