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ultepec이라는 공원은 메뚜기 언덕이라는 뜻
메뚜기 언덕은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큰 공원. 거대한 녹지에 성,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 등이 들어차 있다
여기도 역시 입장료 51페소. 웬만한 유적지는 거의 51페소
천장화
멀리 보이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높다는 건물
하도 닦아놔서 대리석 바닥이 반짝반짝
유리창에 비친 바닥이 어지럽다
메뚜기 분수
청계천에 소라뿔이 생각난다
역사 박물관에 있던 권총
회전하는 약실이자 총신. 천잰데?
원래는 황제 꺼였단다. 가구며 스테인드 글라스가 고풍스러웠음
뷰파인더 안보고 찍은 사진
다시한번 This is Azteeeeeeeeec!!
곳곳에 있던 메뚜기 언덕 석상
귀.. 귀여워
19세기 미국과의 전쟁에서 희생된 누구누구 기념물
장엄한 기념물만 보면 스톰윈드 배경음악이 귓가에 울린다
- 새벽 4시에 일어나 비행기타고 멕시코 시티에 와서는 바로 숙소 잡고 뛰쳐나갔다.
적당한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한번도 안 먹어본 것을 시켰다. hidago가 뭐임? 먹는 거... 겠지; 먹음직 스런 고기가 나왔는데 먹어보니 소 간이다.
차풀테펙 성을 보고 나니 기운이 쇠잔하여 귀소본능 발동. 마트에서 새우랑 채소들을 사서 파스타를 끓여먹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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