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포인트에서 바라본 시드니의 스카이라인과 랜드마크덜..
- 4월 12일에 샌프란에서 비행기에 올랐는데 시드니에 도착하니 4월 14일.. 나의 4월 13일은 대체 어디에 있는거냐;;
도시 풍경을 미래형으로 만들어 주는 모노레일
역시 모노레일은 번영의 상징임..
1973년 완공되었다는 오페라 하우스
직접 보면 참 좋은 장소에 적절하게 지어져서 볼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하버 브리지의 모습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3시간 걸리고 20만원 정도;;
항구에 오니 왠지 홍콩에 온 느낌이 들어서 이유를 한참을 생각했다
아. 둘 다 영국과 관계가 있군;
안내판이 우뚝!
가까이서 본 오페라 하우스
프.. 프로토스!!!
질럿좀 쏟아져 나오게 생겼는데?
안에 들어가 보려면 가이드 투어를 사야해서 아쉽지만 패스
오페라 하우스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다
왕립 식물 정원에서
저녀석은 왜 누워있는지
경치 좋은 낚시터;;
갑자기 예술혼이 불타서..
수첩을 화폭으로 펜을 휘둘렀다
박쥐 열매가 맺혔네~
너무 노골적인 버거킹 짝퉁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버거킹 라이센스..
오랜만에 묵는 호스텔은 32인 1실. 그래도 1박 AUD $25다.
위치는 거대한 차이나 타운 속. 거리를 걷다보니 반은 아시아 사람이다. 한글 간판도 많아서 내가 시드니에 온 것 맞는지 의심스럽다. 하지만 콜라 한병에 삼천원.. 아.. 시드니 맞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