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계획의 긴 여행.
뭐든지 기록하고, 찍은 사진 저장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부모님과 연락하고, 살았는지 죽었는지 수시로 전하려면 랩탑이 하나쯤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싸고 가벼운 넷북이 장기여행에는 딱일 것 같아서 물망에 오른 제품은 MSI u100, Dell mini12, 그리고 hp2140이었다.
60만원에 1024x600이냐 90만원에 1366x768이냐를 두고 여러날을 고민하다가, 그림판을 이용한 해상도 가상체험 후 1024는 아무래도 사람이 쓸 해상도가 아니라는 결론을 얻고 과감히 hp2140를 구매하였다.
포장 열기 사진은 접어둔다.
넓직한 화면에 큰 만족감을 느끼면서 개봉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아뿔싸 불량화소가!
뽑기 실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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