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와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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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스토어와 연주회 구경

때마침 iPad 발매일이라서 구경간 애플스토어

21세기가 10프로나 지나고 나서야 나온 아이패드에서 21세기를 느꼈다.

아이패드 체험대는 북적거리고
아이폰 체험대는 텅 비어 있었다;;

유엔광장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시청

치토스 나무를 배경으로 현우
미국 간 후 체격이 아주 건장;;해져서 나도 울고 현우도 울었다

즉흥적으로 연주회를 보러갔다
가슴을 울리는 타악기의 박력이 마음에 들었음
자세한 후기는 oksure.org에서..


- 버클리, 샌프란 마실

요다 종이접기..

누가 길에 LA 삘로 손,발 도장을 찍어놨다;;

비가 오다 그치니 싱그러운 채소 식물들

자기 자신을 광고하는 광고판

고속도로를 건너는 자전거 육교가 있었다

수상하다.. 이토준지가 생각남

이산화탄소를 열심히 배출 중인 차들

알카트라즈 섬
예약 안하고 그냥 페리 타러 갔더니 매진이라 실패했다.

여기도 물개들이 팔자좋게 누워있네?

Fisherman`s wharf 명물 sourdough bread bowl clam chowder soup.. 이름 길군
안개가 많은 샌프란에서만 배양되는 천연효모를 쓴다는데 신 맛이 약간 나는 것이 특징

여기서 8불 주고 사먹음

기계 박물관
사실은 오락실;;

터무니없는 고전게임들이 현역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정말 크레인 모양의 캔디 크레인;

아담스패밀리 핀볼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였다는 무장 상선
안내판에는 u보트에 대한 미국의 대답이라고 써있었다
어떤 대답이냐면, "가라앉는 것보다 많이 만든다." ㄷㄷㄷ
show me the money를 쳐갈긴 미국답다

어뢰 프로펠러가 2겹인 이유는 몸통회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안에는 안들어간 palace of fine art

날이 화창해서 금문교는 잘 보였다만 바람이 추워서 여기까지만 가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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