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우슈아이아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과자보다 싼 소고기를 구워먹으며 맥주를 한잔하고는 기분이 좋아졌다
사진기를 들고 뛰쳐나갔다. 일몰을 찍겠다면서.
찬바람에 쫄이를 신고도 신나서 셔터를 눌러댔고, 다음날 보니 이런 사진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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